리바운드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한 안준호 한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 감독이 카타르와의 2차전에 진검승부를 예고했다.
경기가 끝난 뒤 안 감독은 "아시아컵에서 맞붙게 될 카타르를 만나서 진검승부를 펼치려 했는데, 상대팀 에이스인 타일러 해리스와 브랜던 굿윈이 모두 빠져서 그러질 못했다"며 "내일 모레 있을 2차전에는 그들이 모두 출전할 것 같아서 2차전에 모든 승부를 걸겠다"고 밝혔다.
이현중은 20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완성했으며, 여준석도 16점 9리바운드 6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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