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에서 강등권 탈출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후반기를 힘차게 출발했다.
수원FC는 18일 수원종합운동장서 열린 광주FC와의 후반기 첫 경기이자 22라운드 홈 경기서 여름 이적시장서 영입한 윌리안의 선제골과 상대 자책골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기를 마치고 A매치 휴식기 적재적소의 선수 영입으로 후반기를 준비한 수원FC는 광주와 팽팽한 탐색전 속 시소게임을 펼치며 전반을 득점없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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