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금융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에 일제히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금융지원 측면에서는 KB국민은행이 개인 고객에게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중소기업·자영업자 등 기업대출의 경우 최고 1.0%p의 우대금리와 함께 운전자금 최대 5억원,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이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하나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에게 최대 5000만원 이내, 중소기업에는 기업 당 5억원 이내의 긴급자금대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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