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날 탄 교수가 서울 은평구 은평제일교회를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 소년원 수감설 등을 언급한 사실과 관련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부정선거론자'로 알려진 모스 탄 교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기 행정부에서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지낸 인물로 한국 대통령 선거에 중국이 개입했다는 주장이나 이 대통령이 '소년원 출신'이라는 음모론을 제기해 왔다.
탄 교수는 지난 15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에서 보수단체 트루스포럼 주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학교 측의 대관 취소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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