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롭게 신설된 선한영향력상을 지예은이 품에 안았다.
이어 "선한영향력이라니 제가, 제가 선한영향력이 되고 있다고 저도 조금 생각한다.이런 상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수줍게 소감을 이어갔다.
이에 "실망한 거 아니죠?", "선한영향력상 1호다"라는 말들이 터져나왔고, 지예은은 폭소하며 "너무 감사하다.선한영향력이 될 수 있도록 더 모범 보이고, 호감 연예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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