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한 지가 언젠데 아직도 대위" 비난…이근, 600만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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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한 지가 언젠데 아직도 대위" 비난…이근, 600만원 받는다

이근(41) 전 해군 대위를 향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한 유튜버에 대해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며 6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근 전 해군 대위.

송씨는 지난 2022년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전 대위를 향해 “XXX야 네가 제대한 지가 언젠데 XX, 이근 대위를 XX 아직도 대위 하냐”라며 “이 XX 그냥 민간인이야 민간인”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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