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동안 KBO리그를 지배한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후반기 첫 등판에서도 쾌투를 선보이며 개막 이후 선발 12연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
한화가 5-0으로 앞선 7회말 박상원에게 마운드를 넘긴 폰세는 한화가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승리하면 역대 5번째로 개막 이후 선발 12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장진혁, 권동진을 연달아 삼진으로 처리했던 폰세는 황재균에 우전 안타를 맞아 2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김민혁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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