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부터 시행된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인해 서울 강남권과 마포, 용산, 성동구 등 고가 아파트 집값 급등세가 일부 꺾인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약 0.19% 상승해 전주 대비 상승폭이 약 0.10% 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마포구도 전주와 비교했을 때 상승폭이 0.36% 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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