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예보에도 잠실은 만원…LG-롯데 맞대결에 후반기 첫 경기부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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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예보에도 잠실은 만원…LG-롯데 맞대결에 후반기 첫 경기부터 매진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LG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티켓은 경기 시작 약 27분 후인 오후 6시57분께 모두 주인을 찾았다.

전날(17일) 예정된 5개 구장 모든 경기가 거센 비로 취소되며 프로야구는 이날에서야 올 시즌 후반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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