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자 의원은 “그동안 푸른꿈지역아동센터는 노후 차량으로 인해 아이들을 여러 번 나눠 태워야 했고, 비 오는 날에는 빗속에서 기다려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 반복됐다”며 “현장에서는 ‘아이들보다 교사가 더 긴장하며 태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었다”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짚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청 노인복지과 강태일 과장,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이명구 과장과 하종금 팀장, ▲푸른꿈지역아동센터 이금희 원장이 함께해 아이들의 기쁨을 나누고 현장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금희 원장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차량을 드디어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안전하게 나아갈 수 있게 됐다.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손잡아주는 정경자 의원님의 따뜻한 의정활동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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