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호우가 쏟아진 광주에서 실종자 2명을 찾는 수색이 다시 거세진 빗줄기 때문에 중단됐다.
18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광주 북구 신안교 인근, 북구 금곡동에서 각각 진행 중인 실종자 수색이 악천후로 인해 이날 오후 6시부터 일시 중단됐다.
전날 오후 5시 30분께 신안교에서 급류에 떠내려가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실종자는 인근 신안동에 거주하는 80대 중반의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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