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내린 집중호우 등 악천후 여파로 제주와 타지역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에 큰 차질이 발생했다.
18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제주 출발 국내선 13편·도착 14편 등 총 27편이 결항됐다.
이날 제주공항에서 예정된 전체 항공편은 출발 255편, 도착 253편 등 총 508편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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