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 “사회적경제 육성기금 폐지, 너무 성급하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 “사회적경제 육성기금 폐지, 너무 성급하다”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2·신흥3·단대동)은 18일 열린 제304회 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성남시의 ‘사회적경제 육성기금’ 폐지를 골자로 한 조례 개정안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신상진 시정부 출범 이후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의 임대가 조기에 종료되고 센터 역할이 축소된 상황에서, 이제는 기금까지 폐지하겠다는 것은 정책적 연속성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또 “기금은 단순한 금액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사회적경제 정책의 상징성과 구조적 기반”이라며 “향후 국가 정책에 발맞춰 지방정부도 유연하게 대응하려면 지금 이 기금을 성급히 없앨 것이 아니라, 존치하며 개선 방향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