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이날 황성빈(중견수)~한태양(2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전준우(지명타자)~윤동희(우익수)~유강남(포수)~나승엽(1루수)~전민재(유격수)~박찬형(3루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나승엽은 우천취소된 지난 17일 LG전의 경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LG는 손주영, 롯데는 감보아가 마운드에 올라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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