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월 美국채 보유 2009년 이후 최저…3달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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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월 美국채 보유 2009년 이후 최저…3달 연속 감소

미중 간 무역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의 미 국채 보유 규모가 5월까지 3개월 연속 감소,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현지시간) 미 재무부 발표에 따르면 5월 중국의 미 국채 보유 규모는 7천563억 달러(약 1천52조원)로, 3월(7천654억 달러·약 1천65조원)과 4월(7천572억 달러·약 1천54조원)에 이어 3개월 연속 줄어들었다.

관세 문제로 미국과 긴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캐나다의 경우 5월 미 국채 보유량이 전월 대비 617억 달러(약 85조원) 늘어난 4천301억 달러(약 598조원)로, 두드러진 증가 폭을 보이며 5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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