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엄정화, 달라진 모습 몰라보겠네 "살 많이 찌워…머리 스타일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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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엄정화, 달라진 모습 몰라보겠네 "살 많이 찌워…머리 스타일도 바꿨다"

2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 엄정화가 연기 대변신을 예고했다.

해당 영상에서 엄정화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대본 리딩 현장을 찾았다.

이날 제작진이 "봉청자를 연기하기 위해 많은 변신을 했다고"라고 묻자 엄정화는 "아주 많은 변신을 했다.살도 많이 찌웠고, 머리 스타일도 많이 바뀌었다"며 "그런 모습들을 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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