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던 '한국계' 우완투수 데인 더닝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됐다.
올 시즌을 포함한 더닝의 빅리그 통산 성적은 129경기(선발 102경기) 583⅓이닝 28승 32패 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34다.
MLBTR은 "당분간 더닝은 롱릴리프로 활용될 예정이지만, 상황에 따라 선발과 불펜을 오갈 수 있다"며 "애틀랜타가 시즌 종료 뒤 더닝을 논텐더로 풀어줄 가능성도 있지만, 별다른 대가를 지불하지 않은 만큼 큰 부담은 없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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