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가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12회 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프로 첫 우승을 달성했다.
김태우는 2021년 KPGA 투어에 데뷔했으나 시드를 유지하지 못했고, 챌린지투어를 누비던 중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기 종료 후 김태우는 "주니어 시절에 외국에 거주했는데 그때 연장전을 자주 치렀다.연장전까지 이어가면 항상 우승해서 오늘도 우승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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