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통일교 본부 등 10여곳 압수수색…알선수재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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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통일교 본부 등 10여곳 압수수색…알선수재 혐의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청탁 의혹과 원정 도박 수사 무마 의혹 관련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본부 및 관계자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정의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특검보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West)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오늘 특검은 건진 등 의혹 사건과 관련해 통일교 관계자 및 사무실 등 10여곳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검은 휴대전화와 각종 자료를 압수해 전씨가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김 여사에게 청탁한 내용과 원정 도박 수사를 무마하려고 한 정황을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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