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박찬대, 내일 첫 순회경선 앞두고 '폭우 변수' 수싸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정청래·박찬대, 내일 첫 순회경선 앞두고 '폭우 변수' 수싸움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기호순) 후보는 충청(19일)·영남권(20일) 순회 경선을 앞둔 18일 경선 일정 및 집권 여당 대표 역할론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정 후보는 페이스북 글에서 박 후보에게 "권리당원들은 (당 결정대로) 온라인 투표를 하고 대신 우리 두 후보는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둘이 손잡고 수해 복구 현장에 가자"고 말했다.

정 후보 측은 순회경선의 권리당원 투표에서 조기에 승기를 잡아서 그 여세를 전대까지 끌고 간다는 전략이나 박 후보 측은 순회 경선 중에 추격을 가속화해 당심 판세를 뒤집고 대의원 투표 등에서 승기를 잡는다는 구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