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현장을 살피기 위해 나섰던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민원인에게 폭행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군은 형사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일이 워낙 순식간에 벌어져 제지하지 못했다”며 “박 군수는 민원인을 고발하는 것에 대해 망설이고 있지만 집행부 차원에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형사 고발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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