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핵심 부대 행사인 경제인 행사(CEO Summit)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행사 운영 상황과 현장을 점검했다.
정상회의 기간 중 개최되는 주요 경제인 행사는 ▲최고경영자회의(CEO Summit)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회의 ▲APEC 정상과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간 대화이며, APEC 회원국 정상 및 글로벌 CEO, 정부 인사 등 총 1,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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