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김건희 여사의 논문을 검증했던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18일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에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연구부정행위에 대한 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검증 결과를 보면, 이 후보자가 제자의 학위 논문임을 밝히지 않고 게재한 논문은 8개였다.
이 후보자가 제1저자로 참여한 학술지 논문이 제자 학위논문보다 먼저 게재된 논문 4개의 경우 표절률이 25~4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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