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폭우 피해현장을 점검하다 민원인에게 폭행을 당했다.
A 씨는 전날 내린 폭우로 자신의 상가가 잠기자 민원을 제기했는데, 군수를 만나게 되자 순간적으로 화가나 이같은 행동을 저지를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지역본부 부여군지부도 이날 성명을 통해 "명백한 공무집행방해죄이자 폭행죄에 해당하는 중대한 범죄이며,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하고 "공적 질서와 공공 서비스를 지키기 위한 법적 대응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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