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가 도시계획위원회 회의 도중 시의원이 쓰러진 뒤 회의를 강행했다는 시의회 측 비판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
18일 고양시에 따르면, 임홍렬 시의원이 지난 16일 오후 시청에서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회의 중 고혈압 쇼크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그렇지만 고양시는 같은 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무리한 회의 강행이라는 주장은 사실 왜곡”이라며 “임 의원이 쓰러진 직후 회의는 즉시 정회됐고, 응급조치와 병원 이송이 끝난 뒤 다수 위원의 동의를 거쳐 회의를 속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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