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월18일 지정된 연안안전의 날은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의식을 확산하고자 지정됐다.
해경은 연안 안전점검 주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다이빙 명소로 알려진 주요 항·포구를 방문해 안전시설물·안전요원·인명구조장비 비치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연안안전의 날 및 안전점검 주간 동안 교육·행사·점검을 통해 국민 모두가 연안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켜 '나부터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문화'가 정착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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