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현 이시오카시에 있는 사립학교인 청구학원 쓰쿠바 중·고등학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초청해 특강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전날 청구학원 학생들과 만나 한국 문화가 세계적 인기를 끌게 된 배경과 부산국제영화제 성공 비결을 전했다.
김정출 청구학원 이사장은 "한국 문화가 세계인의 커다란 관심 속에 르네상스를 맞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며 "우리 학생들도 훌륭한 문화 전사가 돼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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