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개, 특수목적 경찰견 활동 가능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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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 특수목적 경찰견 활동 가능성 입증

최근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진도개 경찰견 활용연구 중간 보고회'./진도군 제공 전남 진도군은 최근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진도개 경찰견 활용연구 중간 보고회'에서 천연기념물 진도개에 대한 경찰견 훈련을 통해 특수목적견으로서의 활동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진도개는 충성심이 강해 주인 외에 다른 사람들과 관계 형성이 어렵다는 기존의 편견과 달리 충분한 훈련을 통해 진도개도 특수목적견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도군 진도개축산과 관계자는 "진도개는 우리 민족이 오랫동안 지켜온 국견이자 문화적 자산"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진도개가 일반적인 반려견을 넘어 국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특수목적견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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