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집중호우 때마다 전국적인 대표 참외 산지인 경북 성주군 농가에서 침수 피해가 반복돼 대책 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8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선남면 관화들 참외 하우스 농가.
성주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까지 집계된 참외 하우스 침수 피해 농가는 총 11곳이며 참외 하우스 51동(3.5㏊)이 피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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