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는 최근 광주 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지역 기업들이 입은 피해 상황과 경영 애로사항을 긴급 조사하고 신속한 기업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한상원 회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지역 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면서 “광주상공회의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상의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계기관에 ▲피해 복구 신속 지원 ▲금융·세제 지원 확대 ▲물류 및 경영 정상화 지원 등을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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