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 ‘2025 퍼펙트 서브 어워즈(Perfect Serve Awards)’에서 한국 대표로 참가한 조영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2008년 우승자인 글로벌 드래프트 마스터 토미 구큰스와 국제공인 맥주전문가(Certified Cicerone) 미쉘 탐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 중에서 한국 대표로 참가한 조영준은 5단계 서빙 방식을 가장 정교하게 구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한국인 최초로 ‘2025 글로벌 드래프트 마스터(Global Draught Master)’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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