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범 진에어 팀장, LCC 최초 산업재해예방 유공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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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범 진에어 팀장, LCC 최초 산업재해예방 유공 표창 수상

진에어는 김경범 산업안전보건팀 팀장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김경범 팀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이 함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LCC 최초로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임직원 건강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안전보건협의체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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