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는 18일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함안군 대산면 현장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함안군은 지난 16일부터 경남에서 가장 많은 집중호우가 쏟아진 지역이다.
18일까지 3일간 325㎜ 집중호우가 함안군에 쏟아져 논 50㏊, 수박·멜론 등 시설원예하우스 33동이 침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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