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승’에서 배구선수 출신 최초로 스크린에 등장해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한 전 배구 국가대표 시은미가, 스포츠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티케이오시비(대표 김태균)에 새롭게 합류했다.
전 야구선수이자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태균이 이끄는 티케이오시비는 이번 영입을 통해 스포츠와 대중문화, 콘텐츠를 넘나드는 융합적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티케이오시비 관계자는 “시은미는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상징적인 인물”이라며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가능성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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