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정서적 안정···찾아가는 경로당 문화공방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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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정서적 안정···찾아가는 경로당 문화공방 ‘호응’

18일 해남군에 따르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위한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으로 문화공방 사업을 관내 30개 경로당에서 실시하고 있다.

4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말부터 열리고 있는 프로그램은 각 경로당별로 미술과 공예 등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한 윤모 어르신(81세)은 “젊은이들이 만드는 캔들, 디퓨저가 늘 궁금했지만 직접 체험할 기회가 없었는데 경로당에 찾아오는 공방 프로그램이 열려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다”며 “치매 예방에도 좋고 경로당에서 서로 화합하며 즐겁게 생활하다 보니 저절로 건강해지는 것 같다”라며 공방 프로그램이 일상에 가져다 준 변화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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