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수원은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박지원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선수단에 만족하며 확실한 선수가 아니면 이적시장에 뛰어들지 않겠다는 게 수원 입장이었는데, 윙어를 수급할 필요가 생기자 곧바로 K리그2에서 검증된 자원인 박지원을 영입하는 행동력을 보였다.
만약 크로스와 슈팅을 보완한다면 외인 선수들을 받쳐줄 훌륭한 영입으로 평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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