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9월로 예정된 중국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여권 일각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신해 중국을 방문하는 방안이 거론되는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이런 분위기 속에 이 대통령의 대참자로 자연스럽게 국가 의전서열 2위인 우 의장의 이름이 부상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여권에서는 이와 함께 조만간 이 대통령이 중국으로 보낼 특사도 확정해 발표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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