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언론 액시오스는 17일(현지 시간)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 카타르와 이집트, 미국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에 가자 휴전 및 인질 석방에 관한 수정안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기존에 주장하던 휴전 기간 필라델피 회랑 북부 5㎞ 주둔을 1.5㎞ 이내로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액시오스는 이스라엘 당국자를 인용, 수감자 교환 비율 조정은 향후 협상에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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