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2025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OM)’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한 고양시 학생팀 ‘Y-ence’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Y-ence’ 팀은 고양시가 지향하는 ‘창의와 도전이 살아 있는 교육도시’의 미래 그 자체였다”며 “시에서도 세계대회 참가경비 일부를 지원하며 도전을 응원했지만, 학생들은 그 이상의 감동을 되돌려줬다.실력만큼이나 따뜻한 마음도 빛났던 팀”이라고 전했다.
한편, ‘Y-ence’ 팀은 2025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대표로 세계대회에 출전했으며, 대회 참가 이후 받은 상금 50만원 전액을 고양시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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