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선수단이 기록적인 호우로 열차가 지연됐음에도 무사히 수원에 도착해 수원FC와 맞대결을 준비한다.
17일 오후 광주FC 선수들은 수원FC와 맞대결을 위해 광주송정역에서 기차를 타고 수원으로 갈 계획이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선수단이 탑승하는 기차가 심각하게 지연되지는 않아 광주 선수단은 17일 수원에 도착해 수원FC와 경기를 대비할 수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