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산하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이하 센터)가 서울 든든급식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가공식품 공급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든든급식은 어린이집에 학교급식과 동일하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센터와 서울시가 운영 중인 어린이집 급식 식재료 공급 사업이다.
든든급식팀 관계자는 “기존 농수축산물 외에도 가공식품도 공급하면서 어린이집에서 더 편하게 급식재료를 일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어린이집 구매 편의 외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조사 자가품질검사, 센터 정기품질검사, 특별품질검사 등 3중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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