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청년담당관에 총 936명이 몰리며 경쟁률이 남성 605대 1, 여성 331대 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청년담당관 접수와 관련한 현황을 발표했다.
직무는 △청년정책 수립 및 제도 개선 △부처별 청년정책 점검 및 활성화 △청년 참여 플랫폼 운영 및 청년 소통 강화 △청년의 날 운영 및 그 밖에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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