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MLB닷컴은 18일(한국 시간) 오타니가 자신의 반려견을 주인공으로 동화를 집필했다며 해당 책은 오는 2026년 2월 출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타니는 자신의 반려견 '디코이'를 주인공으로 한 동화책의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시포를 맡은 오타니는 마운드에 공을 놓고 포수 자리에 앉았고, 디코이는 그 공을 물고 오타니에게 달려가는 시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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