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청 전북 진안군이 최근 벼멸구 발생 우려에 대응해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벼 병해충 1차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군은 올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통해 총 3차례의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상기후가 지속됨에 따라, 공동방제의 역할과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농업인, 농협,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벼멸구의 확산을 막고 고품질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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