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3천명’ 입국···전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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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3천명’ 입국···전국 최다

전북 고창군이 지난 16일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 환영식과 근로자 의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고창군에는 공공형 계절 근로자 55명을 포함한 2500명이 입국해 570 농가에 배치됐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6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은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어촌 인력난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을 단기 고용하면서 농가의 호응도가 높다.

특히 선운산 농협과 대성농협에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고용해 하루 단위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인력을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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