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은 수해 현장을 찾은 박정현 부여군수를 폭행한 주민에 대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형사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박하우스 침수 현장 둘러보는 박정현 부여군수 (사진=충남 부여군) 18일 부여군 등에 따르면 60대 민원인 A씨는 전날 규암면 수해 현장을 찾은 박 군수에게 다가가 주먹을 휘둘렀다.
부여군 측은 박 군수가 A씨 고발을 망설이고 있지만 공무집행방해죄로 형사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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