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임산부에게 임신과 출산, 양육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고 가명으로 출산받을 수 있게 하는 '위기임신 보호출산제'를 시행한 결과, 1년간 1882명의 임산부가 상담을 지원 받고 107명이 보호출산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호출산을 신청한 임산부는 107명이다.
상담 사례를 보면, 한 임산부는 갑작스런 출산 뒤 지역상담기관으로부터 긴급상담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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