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쏟아지는 '초 리얼 야생' 몽골로 함께 떠난 24기 옥순-영식은 매일매일이 위태로운 여행을 함께 하고 있다.
그런데 24기 영식은 돌연 24기 옥순에게 핑크빛 플러팅을 날려 180도 달라진 기류를 형성한다.
허허벌판 몽골의 사막에 도착해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던 중, 24기 옥순이 "우리 진짜 야생 아니야?"라며 모래 바람 속 험난한 '야외 먹방'을 힘겨워하면서 "우리 엄마 오이소박이 진짜 잘하는데"라고 '엄마표 손맛'을 그리워하자, 24기 영식이 "누가? 장모님이?"라고 플러팅을 감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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