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메이저대회 여자 단식에서 세 차례 준우승한 온스 자베르(튀니지)가 당분간 코트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1994년생인 자베르는 아랍권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한 선수다.
코트 위에서 밝은 에너지를 자아내지만, 정작 스스로 행복을 느끼지 못한 자베르는 세계랭킹도 71위까지 떨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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