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정흥범 의원 시정질문, 도로 인프라·하수처리 등 서남부권 소외 실태 집중 제기 "서남부권은 아직도 1970년대 도로에 머물러… 균형 없는 예산 배분 시급히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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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정흥범 의원 시정질문, 도로 인프라·하수처리 등 서남부권 소외 실태 집중 제기 "서남부권은 아직도 1970년대 도로에 머물러… 균형 없는 예산 배분 시급히 개선해야"

화성특례시의회 정흥범(국민의힘) 의원은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화성시 예산과 도시 인프라 불균형을 강하게 지적하며, 서남부권 지역의 도로 개설과 하수처리 인프라 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시정 조치를 촉구했다.

먼저 도로 인프라 문제를 지적하며, 서남부권 읍·면 지역 583개 마을 중 상당수가 협소한 마을안길과 열악한 도로 환경으로 인해 생활 불편은 물론, 화재 등 위급상황에서도 대응이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어 “물론 복지도 중요하지만, 서남부권 주민들에게는 지금 당장 소방차가 들어올 수 있는 도로가 더 시급한 생존 인프라”라며, 화성특례시장에게 도로 예산 대폭 증액과 사업 가속화를 위한 구체적 대안 제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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